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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요즘 뜨는 오세아니아 여행 코스 (SNS 인기 스팟 중심)

by couchtravel 2025. 8. 27.

호주와 뉴질랜드, 이 두 나라는 대자연과 도시 감성을 모두 품은 오세아니아 대표 여행지입니다. 최근에는 단순 관광지를 넘어 SNS에 올리기 좋은 인생샷 명소와 체험형 여행 코스로 주목받고 있죠. 2025년을 맞아 MZ세대 사이에서 입소문 난 요즘 뜨는 호주·뉴질랜드 여행 코스를 소개합니다.
감성 사진, 액티비티, 힐링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이번 리스트는 꼭 참고해보세요.

호주 SNS 인기 스팟 BEST 3

호주는 단순히 코알라와 캥거루의 나라가 아닙니다. 도시 속 이색 명소부터 대자연 절경, 해변 감성까지, 사진 찍기 좋은 장소가 넘쳐납니다.

본다이 비치 to 쿠지 해안 트레킹 (Bondi to Coogee Walk)
시드니의 대표적인 해안 산책로. 인스타그램에선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셀카가 끊이지 않습니다. 약 6km의 코스 중간 중간 예쁜 카페와 포토존이 많아 운동 겸 감성 사진 찍기 딱 좋은 루트입니다.

화이트헤이븐 비치 (Whitehaven Beach, 휘츠선데이 제도)
하얀 모래와 청록색 바다가 어우러진 세계적인 해변. 드론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에어리얼샷과 보트 투어 인증샷이 SNS에서 인기입니다.

핑크 호수 (Hutt Lagoon)
서호주에 위치한 분홍빛 소금 호수. 자연이 만든 독특한 색감 덕분에 드론 촬영 + 감성샷 조합으로 유명 인플루언서들도 많이 방문한 장소입니다.

뉴질랜드 감성 사진 명소 Top 3

뉴질랜드는 자연 자체가 그림인 나라입니다. 필터 없는 풍경, 웅장한 산과 호수, 동화 같은 마을까지 감성 여행자라면 절대 지나칠 수 없는 명소들을 소개합니다.

테카포 호수 + 처치오브더굿셰퍼드
옥색 호수, 루핀꽃, 별빛 성당 사진으로 유명. 천문관측 지역으로 은하수 사진도 필수입니다.

퀸스타운 번지점프 & 스카이다이빙
고프로 영상과 함께 액션 셀카 콘텐츠로 인기. 도전만 하면 인생 사진 보장!

호빗 마을 (Hobbiton Movie Set)
반지의 제왕 촬영지. 초록 언덕과 동화풍 배경으로 감성 여행자들의 필수 코스입니다.

요즘 뜨는 감성 여행 코스 조합

호주와 뉴질랜드를 여행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핵심만 쏙쏙 뽑아 연결하는 7~10일 코스가 인기입니다.

7박 8일 코스 예시 (시드니 → 퀸스타운)

  • Day 1~3: 시드니 (본다이 해변, 블루마운틴, 핑거푸드 투어)
  • Day 4: 이동 & 퀸스타운 입성
  • Day 5~6: 스카이다이빙, 루지, 밀포드사운드 투어
  • Day 7: 테카포 호수 & 별사진
  • Day 8: 오클랜드 경유 귀국

감성 포인트 요약:
낮에는 해변 & 자연, 오후엔 카페 & 감성 스팟, 밤에는 야경 & 별빛 셀카

여기에 폴라로이드, 드론, 고프로 등 장비를 활용하면 SNS 콘텐츠 퀄리티가 올라갑니다. 뉴질랜드에서는 캠퍼밴 여행도 인기예요. 일출 보기, 와이너리 캠핑 등 라이프스타일 콘텐츠가 감성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오세아니아 여행

호주와 뉴질랜드는 더 이상 어렵고 먼 여행지가 아닙니다. SNS에서 가장 많이 공유되는 감성 장소와 액티비티를 중심으로 한 코스를 따라간다면, 단순한 관광이 아닌 기억에 남는 콘텐츠 중심의 여행이 가능합니다.
2025년, 당신의 피드를 빛낼 인생샷과 감성 스팟을 찾아 오세아니아로 떠나보세요.